지난 6월5일, 성남시의료원은
수정구보건소 앞마당에서
'암성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주제로
통증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통증캠페인은
→ 암 환자의 통증 조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꾸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의료원 내에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수정구보건소 앞에서 진행하였고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Q1. 암으로 인한 통증은 최대한 참아야한다?
는 질문에 대답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는 통증관리에 대한 오해입니다.
통증은 참는것이 아니라 정확히 의료진에게 통증을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통증치료가 암치료에 방해가 될까 걱정하실 수 있겠지만,
오히려 통증을 잘 치료하면 '투병기간동안 일생 샐활을 유지 하고 견디는데 도움이 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신 한 시민은 '평소에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을
이번 퀴즈를 통해 정확하게 알게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성남시의료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은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확산시키고,
환자와 가족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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