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은 9월 24일(화) 4층 중회의실에서
기독교(선한목자교회), 불교(불국사), 천주교(병원사목위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은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을 비롯해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의료원은
입원 치료 중인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의 영적 안정을 위해
자율적으로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종교실(1층)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각 종교실에는 목사님, 스님, 신부·수녀님이 상주하여 기도와 상담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성남시의료원 종교실(1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현재 기독교의 리모델링 공사(~10/10)로 인해
천주교와 불교만 운영 중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